처음 드라마 시작할 때 나인우 씨가 유지혁이 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됐지모야!!!!!!! 유지혁 부장님이 돼버렸지모야!!!!!!!!!!!!!!! 처음엔 좀 과한가 싶던 목소리도 상상하던 그 유지혁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껏 비슷한 역할을 해도 앵박앵일의 이미지 때문에 살짝 사알짝 남의 옷 입은 듯한 캐릭터였다면 적어도 지금부터는 유지혁을 기점으로는 당신의 연기에 힘껏 응원을 해보것습니다.

나쁜놈이지만 일단 드라마 끝날때까지 쭉 나와라 나쁜놈아!!!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전남편역할을 너무 잘해서 2024년 상반기 나쁜놈은 단연 이이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보적인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