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드라마 시작할 때 나인우 씨가 유지혁이 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됐지모야!!!!!!! 유지혁 부장님이 돼버렸지모야!!!!!!!!!!!!!!! 처음엔 좀 과한가 싶던 목소리도 상상하던 그 유지혁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껏 비슷한 역할을 해도 앵박앵일의 이미지 때문에 살짝 사알짝 남의 옷 입은 듯한 캐릭터였다면 적어도 지금부터는 유지혁을 기점으로는 당신의 연기에 힘껏 응원을 해보것습니다.

웹소설이 원작이고 웹툰까지 나왔던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최고의 기대캐는 역시나 유지혁부장웹소설 버전의 내남결웹툰 버전의 내남결 캐릭터의 설정도 그렇지만 보시다시피 외모와 피지컬이 한 몫 아주 크게 하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나인우배우가 이걸 어떻게 구현해 낼지 너무나 기대가 되면서 살짝 걱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