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의 남편이었고 전남편 된 역할을 너무 잘하셔서 온갖 미움을 다 받으면서 퇴장했던 구원무그가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장군으로 화려하게 전생 같은 부활을 하셨다.양규라는 캐릭터는 구원무와 정 반대되는 묵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캐릭터여서 조선의 구원무 고려에서 멋지게 부활했다는 응원을 받았다. 그러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멋진 모습으로 등장 뜨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연인팬들이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 맞다 본체는 저렇게 멋있는 분이었다. 구원무가 잘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양규 캐릭터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고 결국 양규소녀들이란 단어까지 생겨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배역의 죽음으로 하차하셨지만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 참, 장나라 씨와 호흡을 맞춘다는 기사를..
2024.01.20